토착왜구 뜻 일본 불매운동 시작

일본 불매 운동 많이들 하고 계신가요?

요즘 반일감정이 거세지면서 다양한 불매운동이 나타나고있는데요

 

'일본 = 악'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있는 한국입니다.

악을 옹호하다가는 친일파 딱지를 달게 되는데요

 

친일파라는 말 자체가 일본과 친하다는 뜻이고

일본과 친하다는건 나쁜것이다 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외교에서는 친일파, 친미파 등 이런 나라와 친한 사람들이

외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표현할 수 없습니다.

 

출처=kbs

현재 한국에서 토착왜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얼굴은 한국인인데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자'

라는 말을 1910년 언론에서 이야기 나온 것이

최근 들어 토착왜구라는 표현으로 다시 현대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토착왜구라는 말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친일파와 동일시 되는 말이기 때문이고

단순히 親日(친일)이 아니라 창자는 왜놈인 도깨비 같은 자라는

자극적인 표현이 사용되어서 더욱 적대시 하는 의미가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친일파는 사실상 청산하지 못했고

현대에 와서는 사실상 해결 불가능한 역사가 되었기 때문에

친일로 이득을 본 사람과 그의 자손들에게 거부감이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고 일본은 역사적으로는 민감한 사항들이 많지만

외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는 뗄래야 땔 수 없는 아주 가까운 이웃나라이기 때문에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또한 굉장히 많아졌고

그로 인해 서로 같은 한민족 끼리도 갈등이 생기면서

그 갈등은 단순히 일본과에 갈등 뿐만아니라 국내에서 조차 진영이 갈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외교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자국민들 끼리 분단이 되는 일을 막았으면합니다.

대한민국이 서로 의견대립으로 인해 나눠지는 것은

하루이틀 겪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외교적인 문제를 자국민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는 일을 만들지 않고

빠른 시일내로 해결방안을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