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부작용 메스버그(meth bug)뜻, 절대 마약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스버그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 때 실검에도 오른 말인데요

동방신기 멤버였던 박유천 씨가 부인하다가

메스버그 때문에 의심을 받고 결국 인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메스버그(Meth bug)란 필로폰이라고 불리는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과 벌레(Bug)의 합성어입니다.

이 마약을 하게 되면 온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착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한 가려움 때문에

몸을 긁어 생기는 상처가 메스버그입니다.

 

이 부작용은 필로폰의 화학물질에 불순물이 섞이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한 번 필로폰을 하면 통제하기 힘들기 때문에 상처가 없어질 일이 없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한순간에 사람을 망치는 최악의 약입니다.

모든 마약이 다 비슷하겠지만 필로폰은 소량만 복용해도 심한 중독으로 이어지고

금단현상이 길면 1년이 넘게도 지속이 되기 때문에

결국 끊지 못하고 다시 복용하게 되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