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블 영화 순서 엔드게임까지 순서대로 보기

XXB 2019. 7. 26.
728x90
반응형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 영화가 끝난 줄 알았지만 스파이더맨이 개봉되면서

새로운 마블영화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스파이더맨이 나오면서 마블영화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

전작 시리즈들이 워낙 방대하고 많아서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고민이 드실겁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마블 영화 순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정리


 

 

우선 마블 영화를 어떤식으로 볼 것인가를 생각해봐야하는데요

시간 순서로 보는 경우가 있고 개봉 순서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개봉 순서로 보는 것이 마블 영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영화에는 늘 쿠키영상이 존재하고 마블 영화 자체가

미래를 보여주고 과거를 보여주는 식으로 제작이 많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사람들이 왜 그토록 이 영화에 열광을 하게 되었는지

공감하기에도 좋기 때문에

개봉 순서대로 보시면서 그대로 느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언맨 (2008)

지금 마블을 있게 해준 영화입니다. 2008년에 개봉해서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입니다.

토니스타크에 이야기가 처음 시작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아이언맨을 알기 위한 필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은 사실 TV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보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2008)

인크레더블 헐크는 헐크의 탄생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가 그냥 괴물 영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헐크도 마블에 한 히어로 였더라구요

현재 헐크 배우는 마크 러팔로이지만 이 때 당시 헐크역을 맡은 배우는 에드워드 노튼입니다.

 

아이언맨2 (2010)

워머신이 배우 교체가 되었고 1편이 워낙 뛰어난 작품이였다 보니 2편에서는 좀 힘이 빠지긴 했지만

마블 시리즈를 위해서는 아이언맨2를 꼭 보세요

 

토르 : 천둥의 신 (2011)

토르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토르 시리즈는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이 되고 토르의 성장기를 그리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토르를 볼 수 있습니다.

로키가 처음 등장하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퍼스트 어벤져 (2011)

국내 반미감정으로 인해 캡틴아메리카라는 제목 대신 부제인 퍼스트어벤져로 개봉한 영화입니다.

2차세계 대전 당시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인데요 국내에서는 흥행하지 못한 작품이지만

지금 이 작품을 본다면 흥행을 못한 이유가 궁금해지는 영화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은 일반인 영웅의 탄생을 그린 영화라 더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벤져스 (2012)

마블 히어로들이 총집합한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마블에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이듭니다. 어벤져스를 보고 옛날에 영화에서 봤던 사람들이 왜나오지? 라는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어벤져스 이전 영화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해서 싸우는 모습을 보며 짜릿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이였고 마블을 알리고 마블에 빠지게 된 계기를 불러일으킨 영화입니다.

 

어벤져스1에서 스페이스 스톤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언맨3 (2013)

점점 멋있어지는 아이언맨 수트를 보는 재미로도 충분한 영화

눈이 즐거운 영화이고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움에 4편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후에 영화를 보다보면 4편을 굳이 제작하지 않았던게 더 좋았다는 결론입니다.

토르 : 다크월드 (2013)

어벤져스가 끝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로키와 토르의 이야기입니다.

스톤 중 리얼스톤이 등장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지루함을 없애주는 장면들도 있긴 하지만 다른 영화에 비하면 굉장히 지루한 면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위해 차근차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

캡틴아메리카 시리즈 2편 윈터솔져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캡틴 아메리카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씬이 정말 멋있고 스토리도 정말 좋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건 또 뭐길래 마블 영화라 하는가 궁금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강한것도아니고 그냥 일반인 섞어놓은 느낌이라 뭐하는 놈들인가 궁금했습니다. 이 영화를 볼 때 당시 재미가 없었다기 보단 유쾌함을 더 강조하는 영화라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재밌게 봤던 기억이납니다.

 

특히 캐릭터마다 개성이 매우 강해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화이고

이 전 시리즈는 특정 장소에서만 활동을 했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전우주를 돌아다니는 영화입니다.

다른 행성에 어떤것들이 존재하는지도 알 수 있는 재밌는 영화이고 인피니티 스톤 중 파워스톤이 나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 2편입니다. 또 다시 히어로들이 뭉치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바로 퀵실버와 스칼렛위치입니다.

아이언맨이 만든 울트론이라는 로봇 때문에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또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닥터 조 역할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었고 국내에서 촬영도 하면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앤트맨 (2015)

앤트맨? 개미말하는건가? 도대체 무슨 영웅이냐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제는 마블 영화에 익숙해져 버린 나에게 새로운 영웅 뒤에 맨이 붙은 이 이상한 이름을 가진 영웅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영화 나오기 전부터 미친듯이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간단하게 이 영화를 요약하면 상상도 못한 전투씬, 꿀잼 이렇게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꿀잼으로 볼 수 있는 영화 앤트맨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어벤져스처럼 히어로들이 총 출동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서로 대립하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캡틴과 아이언맨 둘 중 누가 맞는 것인가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 영화는 팬심과 자기들만의 정의를 들어내게 만들어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계기가 된 작품이 였던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이 옳다고 생각이 들어 캡틴을 굉장히 싫어하면서 봤고 엔드게임에서도 굉장히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게되었는데요 오히려 이것이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되고 다른시선으로도 많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마블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어준 영화이기에 꼭 보셔야 할 작품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016)

닥터 스트레인지의 탄생 과정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CG를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화려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타임스톤이 이 영화에서 등장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2019년이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2023년 쯤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인적으로 제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라 아직 까지 1편으로 머물고 있는 것에 아쉬움이 많은데

빨리 닥터스트레인지2와 3가 개봉되어서 닥터스트레인지의 활약을 눈으로 보고싶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아이엠그루트 많은 사람들이 이말을 쓰기 시작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전작처럼 특유의 유쾌함이 이 영화 전체에 살아있지만 감동까지 더해지면서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오갤 캐릭터들은 이 후 어벤져스에도 등장하기 때문에 캐릭터에 특성을 많이 봐두세요

 

스파이더맨 홈 커밍 (2017)

아이언맨이 조력자로 등장하고 빌런이 더 인기가 많아진 희한한 영화입니다

이전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오마주가 굉장히 많이 나와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보신분들은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2017)

저는 북유럽신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그나로크라는 말만들어도 짜릿합니다.

이 마블 영화에서는 어떤식으로 표현될까 너무 궁금해서 이 영화가 나오는 날 밤잠을 설쳤습니다.

결과는 토르 시리즈 중 역대급 꿀잼이였던 영화입니다.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운명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중간에 낀 헐크가 너무 인상깊고 재밌었습니다.

어둡던 분위기가 사라지고 유쾌하기 까지한 이 영화에 OST까지 좋았고

이 후에 나올 인피니티 워와 시간이 겹치는 영화입니다. 꼭봐보세요

 

블랙팬서 (2018)

시빌워에 잠깐 등장했던 블랙팬서입니다. 블랙팬서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이고 우리나라 부산에서 촬영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지금 까지 모든 시리즈이 대체적으로 흥행하면서 마블에 관심은 연일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높아진 마블의 인기를 더욱 높여줄 영화 인피니티 워는 많은 기대감에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게됩니다.

천만이 아쉽지 않은 영화이고 몇 번이나 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엄청 어렸을 때 왕의남자만 몇번씩 봤다는 사람들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인피니티의 여운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영화를 다시보시는 분들은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보시겠지만 이 영화를 보시고 마지막 여운을 꼭 잠깐이라도 즐겨주시고 엔드게임을 봐주시면 정말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2018)

앤트맨2편으로 와스프가 파트너로 등장합니다. 양자영역에 대해 나오는데 이 영화를 보지 않으면 엔드게임을 볼 때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엔드게임을 봤는데 앤트맨을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순간적으로 이해를 하지 못해서 옆에 친구에게 물어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양자영역에 대해 알고가기 위해서 이 영화를 필수적으로 봐주세요

 

캡틴마블 (2019)

캡틴 마블의 첫 영화이고 마블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 영화입니다. 배경이 1990년대라서 닉퓨리와 콜슨 요원의 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히어로 중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영화이고 액션씬도 상당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물론 여러 논란으로 인해 고운 시선으로 보여지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절대 나쁘진 않은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마지막입니다. 무려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체감조차 할 수 없었던 영화 3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던 영화

바로 엔드게임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가는 듯해서 무슨 내용인가 당황하게 되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사람들 들었다놨다하는 영화입니다. 명장면을 꼽으라면 정말 많은 장면들이 기억에 남지만 후반부에 장면은 조용했던 영화관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워버린 어마어마한 장면들이 많이 있으니 기대하고 보셔도 좋습니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년 7월 2일 개봉한 영화로 엔드게임 이 후 세계관을 가진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번역한 번역가는 엔드게임에 마지막장면 중 하나를 알게되면서 큰 스포일러를 당해 절망했다는 재밌는 일화도 있습니다. 시기가 미묘하게 겹친 탓이겠죠

스아피더맨 : 파프롬 홈을 기점으로 또 다른 마블세계관 스토리들이 나올 예정입니다.

마블 시리즈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고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재밌는 영화가 또 나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