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또 키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책이 힘드신 분들은 고양이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고
여러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고양이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편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고양이를 키울 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성격과 스트레스
고양이와 강아지는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둘의 성향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독립적 성향이 매우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오히려 산책이나 목욕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가 따로 있으니 주의해서 반려동물을 키워야 합니다.
품종에 따라서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성격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키우고 싶어 하는 품종에 성격과 기르는 방법, 관리방법을
자세하게 알아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고양이 질병과 훈련
모든 동물이 동일하지만 질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특히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혹시 입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길냥이를 데려온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특히 피부병이 심하기 때문에 치료비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미리 훈련 방법을 체크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은 어렸을 때 미리 해두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준비해두시고 천천히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시켜주세요
털 빠짐
동물의 털 빠짐은 큰 고충입니다.
강아지도 털 빠짐이 심하지만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빠짐이 심합니다.
물론 품종에 따라 덜한 품종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털빠짐이 매우 심하고 관리도 매우 잘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고양이 털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고양이를 키우는건 지옥같은 일이 될 수 있고
계속 알러지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키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헤어볼
고양이가 자기 털 관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겁니다.
그러다 보면 가끔 고양이가 털을 뱉어내게 되는데 이것이 헤어볼입니다.
헤어볼은 뱉는 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자주 뱉어낸다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뱉어내는 경우가 있으니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고양이가 털 관리를 스스로 하기도 하지만 미리미리 브러시로 털 제거를 해주시고
헤어볼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도 먹여주면 헤어볼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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