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충 뜻, 올바른 행동이란 무엇인가

PC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지금 시대에 왜 다시 PC라는 말을 사용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C라는 개인 소장 컴퓨터를 뜻하지만

그냥 컴퓨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만이고

PC방 같은 고유명사 개념을 제외하면 잘 사용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말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유가 뭘까 참 궁금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PC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Political Correctness의 약자로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PC충'이라는 말은 정치적 올바름을 과하게 추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정치적 올바름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십니까?

그냥 직역하자면 정치의 청렴함의 정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 올바름은 이런 단순한 의미보다는 굉장히 넓은 의미를 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옳은 방향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뜻만 보면 굉장히 좋은 의미를 가진 뜻이지만

이것이 굉장히 과해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사회적인 문제들이 더더욱 많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PC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사회적인 문제가

최근에는 남녀문제가 있고 인종 또는 성소수자에 많이 분포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가끔씩 미디어를 보다 보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분포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영화에서 굳이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인데

게이, 레즈를 강조하고 흑인을 무조건 넣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사실 pc충 들의 압박으로 인해 생겨난 현상들입니다.

영화업계, 게임업계 등 판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지 않고 가다간

편견, 차별을 조장하는 기업으로 낙인찍히고

보이콧도 아주 흔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이 실제로 영향이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

실제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런 PC충이라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에

영향이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PC라는 말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문제가 많이 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서

이미 여러 기업들이 눈치를 많이 보고 있고

소비자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PC충들이 업계를 흔들고 있고

일반 소비자들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보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소비를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