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뜻, 스시먹으러 갈래?

최근 스시를 먹으러 음식점에 잠시 들렀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오마카세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오마카세라는 말은 일본말로 맡기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요리 용어로 쓰이며 보통은 손님이 주문하지 않고

주방장의 선택에 맡기는 즉 주방장이 알아서 음식을 내어주는 추천메뉴같은 개념이라고 하네요

저는 스시를 좋아는 하지만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오마카세가 있다면 저보다 지식이 많은

주방장님이 추천해주시니 더욱 맛있는 식사가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이런식으로도 많이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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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는 오마카세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자주쓰이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무슨 칵테일을 먹어야 할지 모를 때 

바텐더에게 느낌을 설명해주면서 주문을 하면

애매한 칵테일보다 더 맛과 보는 맛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오미카세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고정으로 머리를 맡기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겁니다.

한가지 스타일을 계속 추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계속 변화를 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실력있는 미용사가 저와 어울리는 머리스타일을 분석해서 잘 잘라주는 사람이라면

오미카세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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